일본 헤어-케어 전문 브랜드 도우엔(DOUEN)의 스페셜 케어 에디션 '아우라 아듀라 트리트먼트(Aura Adllura Custom Care 이하 '아우라 아듀라')'가 신개념 스킨에센스 제형 트리트먼트를 선보여 소비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아우라 아듀라’는 자사만의 첨단 기술력을 바탕으로 모발 내 유효성분의 빠른 침투를 위한 스킨에센스 타입을 개발, 흡수력을 한층 높이는 동시에 보다 가볍고 산뜻한 사용감을 통해 기능과 편의를 동시에 업그레이드 했다는 평을 이끌어내고 있다.
 
여기에, 플래티넘(백금)과 시스틴의 결합으로 0.15mm 굵기에 불과한 모발에 과산화수소 및 활성산소를 제거, 모발 컨디션 저하를 기초부터 억제하는 한편, 지질과 수분층을 겹겹이 쌓는 핵심기술 ‘라메라 액정구조’ 등 3중 모발 케어 시스템을 도입해 완성도를 높였다.
 
‘아우라 아듀라’ 해외사업권자 (주)포러스코 박철 대표는 “세계적 헤어 강국 일본의 50년 장인정신이 담긴 ‘아우라 아듀라’는 현대인의 모발 상태를 고려한 첨단 기술력 개발을 최우선으로 삼고 있다” 며 “약 4,500여 곳이 넘는 일본 현지 유명 헤어살롱에서 VVIP만을 대상으로 직접 사용하는 전문가용 프로페셔널 케어시스템을 담아낸 ‘아우라 아듀라’는 시공간의 제약 없이 전문가급 헤어홈케어에 임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고 덧붙였다.

해당 제품은 트리트먼트 외, 보습력이 탁월한 콜라겐과 탄력유지에 효과적인 케라틴으로 구성된 고농축 PPT(폴리펩타이드) 앰플을 별도 구성, 모발손상도에 따라 간편하게 배합사용이 가능한 헤어살롱의 커스터마이징 시스템을 도입했다는 점에서도 기타 제품들과 차별화를 이룬다.
 
한편, 지난해 4월, TV홈쇼핑을 통한 브랜드 론칭 이후 각종 SNS, 블로그 등을 통한 고객들의 입소문을 바탕으로 연일 매진 사례를 기록하며 화제의 뷰티템으로 부각된 ‘아우라 아듀라’는 올해 들어서만 벌써 4회째 매진행렬을 이어나가는 등 총 60만 병(TV홈쇼핑 주문기준) 이상 판매 돌파에 이어 누적매출액 100억 원 달성에 성공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장영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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