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대의 변화에 대비한 올바른 영어교육 방향’ 주제로 3월까지 전국에서

 

최근 초등학교 1, 2학년의 방과후 영어수업이 금지되고, 유치원·어린이집에서 영어수업을 금지하는 정책이 발표되었다가 보류되는 등 교육부의 유아·초등 대상 영어정책이 급변하고 있다.

이에 학부모들은 유아·초등 영어교육이 불필요한 것인지, 혹시라도 자녀가 영어 공부의 적기를 놓치는 것은 아닐지 걱정이 많다.

이런 학부모들의 걱정을 대비해 54년 교육 노하우를 지닌 금성출판사가 ‘시대의 변화에 대비한 올바른 영어교육 방향’을 주제로 한 ‘잉글리시버디 학부모 설명회’를 3월 한달 간 전국에서 실시한다.

학부모들의 걱정을 줄여주기 위해 열리는 이번 설명회는 오랫동안 유·초등 영어교육에 매진해 온 금성출판사 잉글리시버디 전문 강사들이 강의에 나선다. 최근 급변하는 유·초등 영어 교육 정책을 설명하고 올바른 교육 방향을 안내하며, 다가오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대비한 영어 학습법을 소개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전문가의 트렌드 분석으로 아이가 영어를 좋아하고 잘 할 수 있는 방법 등 세심한 유·초등 영어 학습법을 제안할 계획이다.

3월까지 열리는 이번 설명회는 3월 8일 전북 전주, 13일 인천, 15일 경기 고양, 16일 경기 이천, 19일 경남 창원, 23일 경기 용인, 26일 서울, 28일 경남 진주에서 각각 진행할 예정이다. 설명회에 참가하고 싶은 사람은 잉글리시버디 홈페이지에서 자세한 내용을 확인한 뒤 전화로 예약하고 참석하면 된다.

금성출판사 잉글리시버디 총괄 김성훈 부사장은 “최근 유·초등 학부모 사이에서 영어교육에 대한 걱정들이 크게 증가하고 있어 ‘잉글리시버디 학부모 설명회’를 마련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한다”면서 “금성출판사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새로운 영어교육의 트렌드를 안내하고 다양한 학습지도 노하우를 제공할 계획이니 학부모들의 많은 참여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잉글리시버디는 맥밀란, 옥스포드 등 해외 유명 출판사의 원서 리딩북을 바탕으로 온·오프라인 학습을 진행해 영어의 기본기를 탄탄하게 쌓아 주는 금성출판사의 유·초등 영어 전문 학습 프로그램이다.

잉글리시버디 전문 교사의 체계적인 학습 지도, 학생관리 시스템, 카이스트 연구진이 참여해 개발한 온라인 컨텐츠 등으로 학생들이 자연스럽게 영어를 학습할 수 있도록 돕는다.

자세한 내용은 잉글리시버디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심재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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