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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통합검색에서 웹문서와 사이트가 통합된 결과 제공
서광식 기자  |  sun@sundog.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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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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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편 직후, 검색결과로 노출되거나 클릭을 받은 사이트 수가 2배 가량 증가

구체적인 답변 원하는 긴 형태의 롱테일 검색어, 정답으로 바로 연결되는 숏컷(short-cut) 검색 등 사용자 검색 패턴 웹문서 검색에도 반영

네이버㈜(대표이사 한성숙)는 지난 22일 오후부터 각각의 검색 결과로 제공하던 웹문서와 사이트 영역을 하나로 통합한 영역을 통합검색 결과에서 보여주기 시작했다고 밝혔다.

 

네이버는 지난해부터 ‘그리핀(Griffin) 프로젝트’를 통해 ▲외부 웹문서 수집 시스템 ▲스팸 탐지 시스템 ▲랭킹 모델 등에 AI 기술을 접목하며 웹문서 검색 기술을 고도화 시켜왔다. 네이버는 AI 기술 기반으로 변화하는 웹 환경에 대응하기 위한 것은 물론, 사용자들의 변화된 검색 패턴을 웹검색 영역까지 적용하기 위한 목적이 있다.

이번 개편 이후 네이버 웹검색은 구체적인 질의 (Long-Tailed keyword)를 던지고, 즉각적으로 정답에 가까운 검색 결과를 원하는 (short-cut) 검색 패턴을 반영해 세부적인 웹문서로 바로 연결하거나, 사이트 홈을 통해 정답형 정보가 있는 내부 페이지로 잘 이동하는 사용 경험을 제공하게 됐다.

사용자들은 간편한 사용성 외에도 더욱 다양한 고품질의 웹문서를 접하고, 외부 사이트들은 검색 결과에 노출될 수 기회가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

네이버는 이번 본격 개편에 앞서, 지난 12월 웹문서와 사이트 검색 탭을 통합한 영역을 미리 제공하며, 사용자들로부터 다양한 피드백을 받아 통합검색 개편에 적용했다. 개편 직후 통합된 영역에 노출되거나 클릭을 받은 사이트(host)수는 개편 전과 비교해 모바일 기준 2배 가까이 증가했다.

네이버 서치(Search)의 김상범 리더는 “이번 개편으로 보다 다양한 형태의 검색 질의에 대한 웹문서 검색결과가 개선됨으로써, 1)기존보다 많은 이용자와 트래픽이 외부의 웹문서로 유입되고, 2)일부 대형 사이트로 집중되던 커버리지가 보다 다양한 사이트로 분산되는 가능성을 확인했다”며, “웹상에 존재하는 수많은 고품질의 웹문서들이 선순환되는 웹 생태계를 지향하며, 글로벌 검색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갖추기 위한 노력도 이어갈 것” 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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