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테리어 리모델링 브랜드 ‘집공’이 오픈했다.

설명에 따르면, 집공은 경남, 부산, 울산 지역에서 리모델링 인테리어 시공을 전문으로 하는 업체다. 특히 전문건설 업체인 H&K건설(주)가 만든 브랜드로 견적부터 시공, 사후관리까지 모두 원스톱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전문건설사인 H&K건설을 통해 기존 시공의 한계점을 보완했다. 소규모 업체 및 프리랜서를 이용한 뒤 사후관리가 잘 안된다거나, 무료비교 중개플랫폼의 영업과 시공 업체가 달라 나타날 수 있는 문제점이 발생하지 않도록 시스템을 강화했다.

본사 시공팀이 직접 고객과 함께 하는 견적방식으로 투명성을 높였으며 3D디자인을 통한 맞춤형 디자인시공을 실시한다.

무엇보다 사후까지 관리가 가능한 ‘3년 품질 보증제’를 시스템화하면서 고객의 만족까지 신경쓰고 있다.

H&K건설 관계자는 “주거공간에 대한 인식이 개인을 위한 공간으로 탈바꿈하면서 전문성이 필요요소로 자리잡고 있다”면서 “앞으로 노후화된 주거공간의 리모델링.인테리어의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보고 경남, 부산, 울산지역을 중심적으로 15년 노하우의 시공경력을 가진 H&K건설(주)가 론칭했다”고 말했다.

서광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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