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철 황사와 미세먼지가 심해짐에 따라 피부건강에도 ‘적신호’가 켜졌다.

미세먼지로부터 피부를 보호하는 제품이 인기가 있는 가운데 페이셜뿐만 아니라 바디피부에 대한 관심도 커져가고 있다. 먼저 공기중의 미세먼지 농도가 높고 황사가 심한 날에는 옷을 입고 있더라도 바디피부가 예민해질 수 있기 때문에 평소보다 세심한 관리가 필요하다.

설명에 따르면, 지오마 바디스크럽은 모공 속 노폐물을 깨끗하게 제거함은 물론 환절기 하얗게 일어나는 각질케어까지 가능한 아이템이다.

지오마 관계자는 “봄은 사계절 중 미세먼지가 가장 심한 시기면서 각질이 잘 일어나는 계절이라, 바디관리도 신경써야 피부 질환과 각종 질병을 예방할 수 있다”며 ”본 제품은 사용 시 온열감을 느낄 수 있어 일명 ‘사우나 스크럽’이라는 애칭을 갖고 있다”고 전했다..

‘지오마 워밍 바디스크럽’은 스크럽을 마사지하듯 롤링하면 온열감을 부여하여 모공을 열어 자극 없이 노폐물을 제거해주고 부드럽게 각질을 제거해준다.

지오마 워밍 바디스크럽은 미네랄이 풍부한 사해 추출 성분과 자연유래 오일인 스위트 아몬드 오일, 보리지씨 오일, 호호바 오일이 건조해진 피부에 영양을 공급하고 보습막을 형성해 촉촉한 피부로 가꿔주며, 달달한 하와이안 바나나향으로 사용 후 바디 잔향감이 좋은 제품으로 알려져 있다.

심재형 기자
저작권자 © 데일리그리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