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희뿌연 하늘의 우리나라는 중국을 통해 유입되는 황사와 미세먼지. 황산화물, 질소산화물로 유해성분이 대부분이고 납과 같은 중금속이 섞여 있어 골머리를 썩히고 있다.

이렇게 나쁜 공기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사람들이 과거 좋았던 우리나라를 생각하며 건강에 민감해야 하지만 민감하지 못하는 것이 현실이다.

특히 미세먼지가 문제가 되는 이유는 크기가 작기 때문인데 공기 중에 떠다니는 일반적인 먼지는 코털이나 기관지 점막에서 대부분 걸러져 배출된다.

하지만 미세먼지(PM10)는 지름이 머리카락 굵기의 1/10정도인 10μm로 코, 구강, 기관지에서 걸러지지 않고 몸에 축적된다.

미국암학회의 자료에서도 초미세먼지 농도가 m3당 10μg 증가하면 심혈관과 호흡기 질환자의 사망률이 12%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암 발병에도 영향을 미친다. 미세먼지는 세계보건기구(WHO) 산하 국제암연구소(IARC)가 지정한 1급 발암물질이다. 연구 결과도 많다.

이렇듯 최근에는 우리생활 가운데에도 우리의 건강을 위협하는 요소가 산계해 있어 각별히 건강에 유념해야 하며, 환절기로 인한 요즘에도 면역력이 떨어져 감기에 걸리거나 혈액 순환이 안되어 건강을 위협 하기에 건강관리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그래서 많은 의사들은 겨울철 음식 중 게르마늄이 포함되어 있는 음식을 섭취하길 권한다. 게르마늄은 면역력 증강 및 기와 혈액순환에 도움을 줘 신경통, 류머티즘, 관절염, 어깨결림, 두통 등 각종 통증완화와 스트레스 해소 효과가 큰 것으로 알려져 있고, 게르마늄에 함유된 성분인 항산화 물질이 활성 산소 생성을 막아 신체 피로도를 낮추기 때문에 노화 방지는 물론 피부 미용과 성인병 예방, 숙면에도 도움을 준다.

하지만 현대를 살아가며 음식으로 섭취하는 게르마늄의 양이 적다 보니 음식보다는 게르마늄효과가 입증 된 순도가 높은 게르마늄팔찌 또는 게르마늄목걸이에 큰 관심이 쏠리고 있다.

2014년도에 이영돈 PD가 몸소 직접 체험하며 게르마늄 덕분에 건강이 개선된 사례를 소개한 이후 국내 건강팔찌 중 가장 인기 있는 희토류 팔찌는 게르마늄 팔찌일 것이다. 최근 게르마늄 팔찌가 인기를 끌며 과거 채널 A에서 방영되었던 이영돈 PD의 논리로 풀다 게르마늄 편의 조회수가 수 년이 지났음에도 꾸준히 시청되며 인기가 역주행하고 있다.

이는 최근 게르마늄 팔찌의 인기가 반영된 것으로 풀이 된다. 우리나라 스마트폰 이용자들이 네이버 보다 많이 이용하는 어플리케이션 유투브로 검색하면 시청 가능하다.

하얀봄 주얼리의 게르마늄은 고가의 보석 개념이 아닌, 스텐레스와 티타늄, 텅스텐 등 다양한 소재로 남녀 구분 없이 폭넓게 다가가고 있다.

게르마늄은 원활한 산소 공급 촉진과 면역력 강화뿐만 아니라 엔돌핀 형성, 고혈압 개선 등 다양한 효능을 갖고 있다. 세포가 원활하게 작동하게 하고, 인체를 치료하는 과정에 있어 게르마늄이 산소의 촉매 역할을 하는 것이다.

하얀봄 주얼리는 해외에서 판매된 게르마늄 브랜드의 게르마늄팔찌와 게르마늄목걸이의 AS를 수년간 대행으로 책임지면서 쌓아온 노하우로 론칭된 브랜드다. 게르마늄팔찌정품에 대한 이해도와 AS시스템이 뛰어난 것이 특징이다.

김시진 하얀봄주얼리 대표는 "게르마늄의 효능을 느끼고 싶다면 원석의 순도가 SGS인증이 된 99.999%를 사용해야 하며 게르마늄 칩의 크기가 크고, 개수가 많아야 좋다"며 "피부에 직접닿는 면적을 넓히고 착용감과 미적 디자인을 결합시킨 제품을 선보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의자에 앉아서 장시간 공부 및 업무에 집중해야하는 수험생과 직정인에게도 스트레스 해소와 집중에 도움이 되어 게르마늄을 찾는 수요가 늘어나고 있다"고 덧붙였다.

그만큼 패션과 주얼리라는 인식이 높아지고 있으며 최근 방송뿐만 아니라 웰빙을 앞세우며 다양한 판매처가 생기고 있지만 게르마늄 진품만 취급하고 AS 기술력이 보증된 곳을 선택해야 관리가 수월하다.

서광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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