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거래소 -엑티브X 리포팅툴 사업, 예산만 27천만원

클립소프트(대표 김양수)가 한국전력거래소에서 발주하고 조달청에서 평가한 “Non-ActiveX 리포팅툴 도입 사업”에서 우선협상 대상자로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지금까지 조달청 순수 리포팅툴 라이센스 분리발주 사업 중 최대규모로, 예산은 2억 7천만원에 달한다.

김양수 사장은 “이번 사업은 Non-ActiveX와 HTML5, 그리고 모바일 환경 등 기관의 준비가 꼭 필요한 핵심 중점기술에 대한 대응을 주요 목적으로 한 것”이라며 기술적으로 매우 의미있는 프로젝트라고 설명했다.

회사 측에 따르면 클립소프트는 지금까지 조달청에서 객관적으로 평가하는 순수 리포팅툴 분리발주 사업에 10회 참여해 그 중 7회 1위를 차지했다.

클립소프트의 성해용 영업대표는 “클립소프트는 스마트폰, Non-ActiveX, 장애인 접근성 등에서 경쟁사들과 비교가 안될 만큼 시장에서 압도적 우위를 점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렉스퍼트는 신기술을 준비하는 수준이 아니라, 이미 제품을 도입한 실제 레퍼런스를 상당수 보유하고 있으며, 이를 바탕으로 프로젝트마다 심사위원들에게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또“최근 크게 이슈가 되고 있는 HTML5 기술을 적용한 실제 대형 레퍼런스도 조만간 탄생할 것”이라며 리포팅 기술과 시장을 선도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데일리그리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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