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FPK, CFP 등 금융자격증 전문 교육기관 해커스 금융은 11월 시행될 CFP 시험, 8월 시행될 AFPK 시험을 대비할 수 있는 ‘수강료 0원반’을 개설했다고 밝혔다. AFPK, CFP 모두 시험 시간이 길고 과목이 다양해 지금부터 학습을 시작하면 좋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설명이다.

AFPK와 CFP 모두 한국 FPBS 협회가 주관하며, CFP 취득을 위해선 AFPK 자격증을 필수로 취득해야 한다. 두 자격증 모두 다수의 금융권 기업 및 공기업에서 가산점을 주거나, 우대 자격증으로 취급하고 있다.

해커스 금융은 제29회~32회까지, 2년에 걸쳐 시행된 4회의 CFP 시험에서 전부 합격자 수 1위에 오르며 2위와 20% 이상의 격차를 보였다. 나아가 제32회 CFP 시험에서는 합격자 2명 중 1명이 해커스 금융 수강생이었을 정도로 그 효과를 입증하고 있는 우수한 금융 교육기관이다. (제32회 합격자 수 기준 (한국FPSB 공식발표자료)

가장 많은 합격자를 배출하는 만큼, 해커스 금융은 CFP 수험생 사이에서 높은 지지를 받고 있다. 11월 시험을 대비한 이번 CFP 수강료 0원반 역시 많은 수강생이 몰리고 있다는 것이 해커스 금융 측의 설명이다.

해커스 금융의 CFP 과정은 수강료 0원반과 합격지원반으로 나뉜다. 두 과정 모두 해커스 금융 CFP 전문 교수진의 강의를 모바일과 PC 모두에서 무제한 수강할 수 있으며, ▲핵심요약집+TVM 교재(비매품) ▲지식형&사례형 문제집(교재포함 구매 시) ▲CFP 전문 연구진의 합격 콘텐츠 4종(PDF) ▲정규 교재 9종+재무계산기(교재포함 구매 시)를 받을 수 있다.

수험생의 학습 의지를 높여주기 위한 혜택도 함께 제공된다. ‘수강료 0원반’ 수강생은 일정 진도율을 달성하고, 11월 CFP 시험에서 합격 시 수강료를 환급받을 수 있으며, (제세공과금, 교재비 제외) ‘합격지원반’ 수강생은 내년 5월 시험까지 수강 기간이 무료로 연장된다. 또한, 얼리버드 한정 혜택으로 합격지원반 수강생에게는 최신 출제 경향이 반영된 ‘실전 모의고사’ 2회분까지 추가로 제공된다.

이외에도 해커스 금융은 AFPK, CFP 수강생의 합격을 위해 합격자 수 1위의 노하우가 담긴 다양한 시스템으로 철저한 관리를 진행한다. 수강 안내부터 적정 진도율까지 문자로 상세하게 안내해주고, CFP 전문 금융 연구원이 질문에 대해 24시간 내로 꼼꼼하게 답변해준다.

서광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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