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례토탈서비스 업체 자빈라이프가 2018년 새해부터 안세회계법인을 통해 상속세 절세방안 등 세무상담을 지원하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자빈라이프는 고객들의 회계지원을 위해 지난 1월 13일 안세회계법인과 ‘전략적 업무 제휴’를 맺은 바 있다. 이번 업무제휴를 통해 자빈라이프와 안세회계법인은 고객들의 복잡한 세무 자문을 비롯해 다양한 공동 사업 추진을 위해 상호 협력에 관한 양사 간 긴밀한 협력관계를 유지할 것을 약속했다.

자빈라이프 관계자는 “국내 정상급 회계법인 전문가로 구성되어 있는 안세회계법인의 다양한 세무 관련 상담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해 고객들에게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자빈라이프는 향후 일반적으로 알기 어려운 세무 관련 내용을 전문 회계사를 통해 세무 절감과 절세 등 고객들의 가계부담을 줄일 수 있는 세테크의 기회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김수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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