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등 수성공약 中’ …세계 20대 명품도시 정책 공개
자유한국당의 김대현, 정순천, 남상석 민주당의 남칠우 대구수성청장 예비후보자들이 등록과 공약을 발표하는 가운데, 20일 수성구청장 예비후보자로 등록한 김대권 (전. 수성구청 부구청장) 이 자신의 8대공약 가운데 일등 수성공약 2탄 ‘세계 20대 명품도시 정책을 말하다’를 발표했다.
김대권(전,수성구부구청장) 수성구청장 예비후보는 일등수성 8대 공약을 발표하였으며 두 번째 공약인 ‘자기가 주인이 되는 교육·문화·체육정책’을 세부적으로 제시했다.
김후보는 “대구시 문화체육관광 국장 수성구 부구청장을 역임한 행정전문가의 노하우와 추진력을 바탕으로, 수성구를 한단계 더 도약하는 세계에서 가장 살기 좋은 20대 명품도시 반열에 올리겠다”라는 비전을 밝혔다.
그리고 주민들의 목소리는 뛰고 싶고, 달리고 싶은데 체육시설이 부족하며 또한 테마 있는 길 사색의 길이 없다는 것에 적극적인 정책반영을 피력했다.
자기가 주인이 되는 교육·문화·체육정책
▢ 수성형 현대양반 교육
-차와 명상, 1인 1악기, 1인 1운동, 1인 1요리 등
▢ 자기와 가정을 회복하는 인문 교육 확대
▢ 생활문화 교육 확대
▢ 경산·달성군과 공동 체육시설 조성
▢ 체육단지 조성(천을산 뒤)
▢ 아시안 교육 프로그램 운영
-한·중·일 자매도시간 자유학기제 규모 있는 상호학생 파견
▢ 창의센터 건립
-재능 발견 지원프로그램 및 진로상담
▢ 마을 속 작은 박물관·갤러리 유치 지원
-희귀·희소·예술성 높은 작품을 전시하는 작은 박물관·갤러리 병행, 확충으로 수성발전 견인
▢ 테마가 있는 산책로 조성(17개 코스)
-남천에서 아양교까지 수변 데크로 조성
특히 상동지역 일대 등 노후주택단지를 도시재생사업의 일환으로 마을 환경을 개선하고, 나아가 예술마을 조성정책인 ‘마을 속 작은 박물관·갤러리’를 만들어 관광상품화하여 마을의 인지도 및 삶의 질을 향상시킬 것을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