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 수성구청장 예비후보 김대권, 전)수성구부청장

‘일등 수성공약 中’ …세계 20대 명품도시 정책 공개

자유한국당의 김대현, 정순천, 남상석 민주당의 남칠우 대구수성청장 예비후보자들이 등록과 공약을 발표하는 가운데, 20일 수성구청장 예비후보자로 등록한 김대권 (전. 수성구청 부구청장) 이 자신의 8대공약 가운데 일등 수성공약 2탄 ‘세계 20대 명품도시 정책을 말하다’를 발표했다.

김대권(전,수성구부구청장) 수성구청장 예비후보는 일등수성 8대 공약을 발표하였으며 두 번째 공약인 ‘자기가 주인이 되는 교육·문화·체육정책’을 세부적으로 제시했다.

김후보는 “대구시 문화체육관광 국장 수성구 부구청장을 역임한 행정전문가의 노하우와 추진력을 바탕으로, 수성구를 한단계 더 도약하는 세계에서 가장 살기 좋은 20대 명품도시 반열에 올리겠다”라는 비전을 밝혔다.

그리고 주민들의 목소리는 뛰고 싶고, 달리고 싶은데 체육시설이 부족하며 또한 테마 있는 길 사색의 길이 없다는 것에 적극적인 정책반영을 피력했다.   

자기가 주인이 되는 교육·문화·체육정책

▢ 수성형 현대양반 교육

  -차와 명상, 1인 1악기, 1인 1운동, 1인 1요리 등

▢ 자기와 가정을 회복하는 인문 교육 확대

▢ 생활문화 교육 확대

▢ 경산·달성군과 공동 체육시설 조성

▢ 체육단지 조성(천을산 뒤)

▢ 아시안 교육 프로그램 운영

   -한·중·일 자매도시간 자유학기제 규모 있는 상호학생 파견

▢ 창의센터 건립

   -재능 발견 지원프로그램 및 진로상담

▢ 마을 속 작은 박물관·갤러리 유치 지원

   -희귀·희소·예술성 높은 작품을 전시하는 작은 박물관·갤러리 병행, 확충으로 수성발전 견인

▢ 테마가 있는 산책로 조성(17개 코스)

   -남천에서 아양교까지 수변 데크로 조성

특히 상동지역 일대 등 노후주택단지를 도시재생사업의 일환으로 마을 환경을 개선하고, 나아가 예술마을 조성정책인 ‘마을 속 작은 박물관·갤러리’를 만들어 관광상품화하여 마을의 인지도 및 삶의 질을 향상시킬 것을 덧붙였다.

장영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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