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리포팅 솔루션의 선두주자인 엠투소프트(대표 박유성)가 한국SW전문기업협회(회장 이영상)가 선정한 ‘2012년 세계에서 주목 받을 국산SW’에 선정됐다.

이번 선정은 국내 시장 공략은 물론 세계시장 진출을 목표로 개발한 솔루션들을 대상으로 엄격한 심사를 거쳐 진행됐다. 협회 회원사들 가운데 해외시장 진출 경험과 노하우를 축적한 전문가들로 구성된 심사위원(13명)들이 국내 시장장악력(30점), 수출능력 및 환경(20점), 기술성(15점), 재무평가(15점) 등 크게 4개 부문으로 나눠 평가했다.

[엠투소프트 박유성 대표이사]

지난 7월 발표된 엠투소프트를 포함, 모두 30개의 소프트웨어 업체가 선정됐다.

엠투소프트 또 지난 5일, 벤처기업의 경영 및 생산성 향상을 통해 국가산업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중소기업청으로부터 ‘벤처기업대상 중소기업청장상’을 수여했다.

엠투소프트는 지난해에도 kotra(사장 홍석우) 선정 ‘SW글로벌 육성기업 선정’과 ‘지식경제부장관상’을 수상한 바 있다. 특히 올 상반기에만 2011 상반기 히트상품 고객만족부문–웹 리포팅 부문 선정, Gartner 공동 해외마케팅 컨설팅 사업 선정, 차세대 수출기업 육성사업 선정 등 국내 SW업계의 대표 노릇을 톡톡히 하고 있다. 아울러 이번 ‘2012년 세계에서 주목 받을 국산SW’ 선정을 통해 국산SW의 해외진출에 있어 큰 축을 담당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는 올해 초 엠투소프트가 IT솔루션 글로벌 통합브랜드 ‘CROWNIX’ 런칭과 더불어 신제품의 성공적인 출시와 일본시장 확대에 힘입은 것으로, 2010년에 80억원의 매출을 올린데 이어 2011년 상반기 기준 전년대비 60% 증가한 34억원의 매출 실적을 달성하는 등 향후에도 지속적인 성장이 기대되고 있다.

<데일리그리드>



저작권자 © 데일리그리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