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너럴네트의 건강브랜드 GN MEDI는 ‘GNCOS 황사마스크’가 지난 26일 하루에만 100만장 이상 판매됐다고 28일 밝혔다.

연일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가 한반도를 덮치면서 외출시 미세먼지를 차단해주는 마스크 착용은 필수가 됐다.

전문가들은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 황사를 차단하려면 의약외품과 식약처 허가 제품을 착용해야 하며, 착용 부위에 틈이 생기지 않도록 해야 한다고 조언한다.

회사측이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지앤메디의 마스크는 꾸준히 판매량이 최고치를 기록중이며, 26일에는 하루에 100만장 이상의 판매고를 올렸다.

제너럴네트 관계자는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를 완벽하게 차단하는 기능성에 시중에 판매중인 마스크에 비해 저렴하다는 것이 소비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것으로 보인다. 고품질의 마스크이지만 시중가에 비해 40~60% 정도 저렴한 수준”이라고 말했다.

지앤코스 황사방역마스크는 분진포집효율 94% 이상의 황사방역용 마스크로 식약처 인증을 획득했으며, 마스크 안쪽에 고밀도 정전필터를 사용해 황사, 미세먼지, 꽃가루, 분진 등이 통과하지 못하게 막아준다.

또 고효율 필터를 적용해 마스크 착용시 원활한 호흡이 가능하고, 인체공학적 디자인으로 외부의 공기를 효과적으로 차단해준다.

해당 제품에 대한 자세한 사항 및 구입은 지앤코스 홈페이지나 네이버스토어팜을 참조하면 된다.

서광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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