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식 이자카야 ‘도쿄술집’이 오는 4월 5일(목)부터 7일(토)까지 총 3일간 대전 무역전시관에서 열리는 ‘대전 충청 프랜차이즈 박람회’에 참가한다.

도쿄술집은 기존의 이자카야에서 탈피해 전 연령층에서 좋아할 수 있도록 현대식 이자카야를 선보인 이자카야 브랜드다. 외부는 간결하면서도 화려하게 내부는 편안하면서도 아늑하게 인테리어 하여 고객들에게 잠시나마 구애 받지 않고 편안히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공간을 표현했다.

설명에 따르면, 도쿄술집은 일반적인 이자카야 메뉴와 다르게 5가지 코스로 구성된 오마카세를 선보인다. ‘맡긴다’는 뜻을 가지고 있는 오마카세는 손님이 메뉴를 고르는 것이 아닌 메뉴 선택을 주방장에게 일임하고 주방장이 그날그날의 최상의 식재료를 선택하여 메뉴를 구성하는 방식이 특징이다.

도쿄술집은 요리 실력이 부족하여 창업에 어려움을 갖고 있는 예비창업자들을 위해 직영 요리학원을 통해 일식 전문가 과정인 집체교육과 본사교육을 진행하고 있으며, 소스 제조 과정 없이 본사에서 '원팩 시스템'을 도입하고 있어 초보 창업주의 부담감을 낮췄다.

도쿄술집 관계자는 “연령대와 관계없이 창업에 뛰어드는 누구나 성공에 대한 절심함이 크다는 사실을 알기에 이자카야 창업자 분들의 부담은 낮추고 효율적인 매장 운영이 가능하도록 다양한 지원정책을 펼치고 있다”라며, “이번 대전 충청 프랜차이즈 박람회에서 도쿄술집 부스에 방문하여 1:1 상담을 하신 분들에 한해 3만원 상품권을 증정할 예정이다”라고 덧붙였다.

서광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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