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 농협은행

[데일리그리드 = 전경연 기자] NH농협은행은 8일 서울 세종문화회관에서 개최된‘어버이날 효사랑 큰잔치’에 후원금을 전달하고, 봉사활동에 동참했다고 9일 밝혔다.

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가 주최한 이번행사는 어버이날을 기념해 독거 어르신들을 위한 점심식사, 카네이션 달아드리기, 생신 어르신 케이크 컷팅식과 후원품 전달 등으로 진행됐다.

농협은행 고객행복센터는 어르신들께 카네이션과 선물을 전달하고, ‘행복사진관’ 부스를 열어 자원봉사자들이 준비한 여러 소품으로 즉석사진도 찍어드리며 어버이날의 추억을 선물했다.

이날 행사에는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과 기업관계자 및 자원봉사자 150명이 참석했다.

전경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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