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동 의류 제조 업체 ‘서양네트웍스’(대표 서동범)의 브랜드 ‘밍크뮤’는 블루독베이비와 함께 출산 팝업스토어를 단독 진행한다고 밝혔다.

오는 27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팝업스토어는 신세계 강남점 10층 밍크뮤 매장 앞 이벤트홀에서 만나볼 수 있다.

밍크뮤는 팝업스토어 오픈을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출산용품 및 기본용품을 최대 3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또 15만원 이상 구매 시 숄더백을 증정하며, 팝업스토어에 방문만 해도 밍크뮤 워터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밍크뮤 팝업스토어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밍크뮤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밍크뮤 관계자는 “이번 이벤트는 엄마들의 임신과 출산을 응원하기 위해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소비자와 만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밍크뮤는 유아동 의류전문기업 서양네트웍스의 대표 브랜드로 프렌치 시크라는 컨셉을 내추럴한 감성으로 세련되게 표현하는 토들러 베이비 브랜드로서, 2011년부터 대한 사회 복지회를 통하여 입양되기 전의 아이들을 후원 및 봉사하는 착한 브랜드다.

서양네트웍스는 밍크뮤 뿐만 아니라, 알로봇, 블루독, 블루독베이비, 리틀그라운드, 래핑차일드 등의 유아동 패션브랜드를 보유하고 있다.

서광식 기자
저작권자 © 데일리그리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