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식문화기업 원앤원㈜이 운영하는 웰페어클럽과 제휴를 맺었다. 따라서 매장서 군, 공무원 복지카드를 사용하여 결제할 시 4% 청구할인을 받을 수 있다고 한다.

공무원과 군인, 군무원 및 삼성 임직원들의 복지포인트 카드를 보유하고 있다면 이번 웰페어클럽 복지가맹점 제휴 서비스를 통해 이달부터 원앤원㈜의 원할머니 보쌈·족발과 박가부대에서 청구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다.

청계 8가 서울 황학동 끝자락에서 1975년부터 작은 보쌈집으로 시작한 원앤원㈜은 40여년이 지난 지금도 할머니의 비법과 정성을 그대로 이어와 맛과 영양 모두를 만족시킬 수 있는 음식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원앤원 관계자는 “웰페어클럽과 제휴로 박가부대와 원할머니 보쌈·족발을 더욱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해 드릴 수 있어 기쁘다”며 “더욱 다양한 고객에게 푸짐한 혜택을 전할 수 있는 제휴를 기획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한편 원앤원이 운영하고 있는 원할머니 보쌈·족발은 우수한 품질의 돈육만을 엄선하여 만든 야들야들한 식감에 기름기 없는 담백한 보쌈고기와 신선한 재료를 사용하며, 정성 들여 담가 아삭한 식감이 살아있는 특허 받은 보쌈김치는 정갈한 맛으로 사랑 받고 있다.

김수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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