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이크에듀 유학원에서 6월 23일 오후1시 ‘캐나다어학연수/인턴쉽(코업비자) 무료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캐나다는 성인 어학연수뿐 아니라 인턴쉽부터 조기유학, 대학진학 등 다양한 목적의 학생들이 선택할 수 있어 공부하기에 최적의 국가로 인기를 끌고 있다. 캐나다에서 어학연수를 할 경우 다른 국가와 가장 크게 대비되는 부분이 바로 다양한 프로그램이다.

1년간의 캐나다 어학연수 기간 동안 내 관심분야에 근접한 과정을 공부할 수 있어 효율적이다. 대부분의 국가들이 ESL 과정과 간단한 비즈니스관련 과정이나 시험준비코스를 선택과목으로 제공하는 것과 대비해 캐나다의 경우 같은 비즈니스 과정만 예를 들어봐도 비지니스영어, 매니지먼트, 광고, 인터뷰스킬, 프레젠테이션스킬, 비즈니스 라이팅, 마케팅, 재무 등 세분화되어 구성되어 있다.

또한 아이엘츠, 캠브리지 FCE, CAE 등 시험준비코스 뿐 아니라 테솔, 통번역, 파워스피킹, 그 외 영어로 수업하는 요가 수업이나 글로벌 이슈에 대해 이야기하는 수업, 미디어관련 수업 등 다양한 수업이 제공하고 있다.

어학연수를 준비하며 원하는 목표와 예산에 대해 전문 상담원의 도움을 받는다면 보다 효율적인 플랜을 짤 수 있다. 캐나다 전문 유학원 브레이크에듀에서는 “캐나다어학연수에서 가장 인기 있고 취준생을 위해 추천할만한 과정으로는 코업과정이 있다”라며, “캐나다 인턴쉽 시 발급받는 비자가 코업비자 (Co-op Visa)이므로 캐나다에서 인턴쉽 과정은 코업 과정이라고 한다”고 설명했다.

이 때문에 캐나다어학연수를 선택하는 대부분의 학생들은 일정과 영어레벨이 허락하는 한 인턴쉽과정 역시 고려하는 경우가 많다.

캐나다 인턴쉽과정을 제공하는 곳은 사설 컬리지로 우리에게 잘 알려진 ILSC어학원, ILAC어학원, IH어학원, WTC어학원, 탐우드 어학원의 각 자매학교인 사설 컬리지들에서 진행되고 있다. 아울러 GBC라는 사설 컬리지는 국제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인턴쉽 전문 학교로 보다 다양한 회사에서 인턴쉽이 가능하며 수업도 전문적이다보니 스펙쌓기를 원하는 학생들이 선택하고 있다.

그 외 캐나다에서 인턴쉽이 가능한 곳으로는 공립 컬리지가 있다. 주요 공립 컬리지로는 세네카컬리지, 센테니얼, 조지브라운, 나이아가라, 팬쇼, 코네스토가 등이 있고 대부분 토론토 지역에 위치한다. 브레이크에듀 유학원 권태원 원장은 “공립 컬리지의 경우 다양한 전공이 가능하며 입학 조건이 조금 까다로운 편”이라며, “공립 컬리지 입학 시 특히 전문가와 전공 상담과 입학조건을 확인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마지막으로 캐나다의 사설 컬리지와 공립 컬리지의 경우 6개월 이상과정으로 공부할 경우 인턴쉽과 별도로 아르바이트도 가능하다는 것 역시 장점으로 캐나다 워킹홀리데이 비자 발급이 원하시는 시기에 나오지 않아 고민하는 많은 학생들은 아르바이트가 가능한 캐나다 인턴쉽 과정인 코업 과정을 선택하는 것도 방법이다.

내달 23일 오후 1시에 진행되는 캐나다 어학연수/ 인턴쉽 무료 세미나에서는 이와 같은 다양한 프로그램과 추천과정, 공부 중인 학생들의 피드백을 통해 자세한 정보가 제공될 예정이며, 세미나 참가 신청은 브레이크에듀 홈페이지 또는 네이버카페 캐나다뽀개기를 통해 가능하다.

심재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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