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집꾸미기(대표 노대영)는 '온라인 인테리어 정보 공유 플랫폼 '집꾸미기'를 리뉴얼하여 오픈하였다.'고 지난 4일 밝혔다.

이번, 집꾸미기는 리뉴얼을 통해 서비스 내 검색 기능을 고도화하고 필터 기능을 세분화하여 유저들이 원하는 정보를 찾는 시간을 단축하는데 힘을 쏟았다.

또한, 집꾸미기는 축적된 정보를 바탕으로 새롭게 '집꾸미기 공간 스타일링' 서비스를 론칭했으며, '집꾸미기 공간 스타일링' 서비스는 스타일리스트가 직접 고객과의 상세한 1:1 미팅을 통해 원하는 스타일을 확정하고, 가구/소품 리스트 추천 및 실제 추천한 제품을 활용한 3D 가상배치 자료를 통해 보다 현실적인 서비스를 제공한다.

한편, 국내 1위 인테리어 정보 공유 플랫폼 '집꾸미기'는 지난 2014년 1월부터 2000개 이상의 잘 꾸며진 집들을 소개하여 회원 수 100만명, 자사 SNS채널 구독자수 400만명을 넘기고 있으며, 2016년 1월부터는 인테리어 전문가가 직접 제품을 사용해보고 추천하는 스토어를 론칭하여 2018년 6월 현재 누적 거래액 400억 원을 돌파했다.

특히, 스토어에는 집을 꾸밀 때 꼭 필요한 필수 리빙 브랜드들이 총 500개 이상 입점해 있으며, 집꾸미기 직원이 제품을 직접 사용해보고 해당 제품의 장단점을 여과 없이 보여주는 상세 콘텐츠가 신뢰도를 쌓아감에 따라 스토어 환불율이 2%대로 낮게 유지되고 있고, 재 구매율이 50%에 육박하고 있다.

집꾸미기 스타일리스트 김미진 실장은 "완벽한 공간 스타일링 서비스 론칭을 위해, 지난 2017년 11월부터 7개월 동안 총 126명의 고객님 집을 직접 꾸며드렸고, 특히 집에서 보내는 시간이 훨씬 가치 있어졌다는 피드백을 받을 때 스타일리스트로서 가장 행복하다." 며, "공간 스타일링 서비스가 정식 론칭한 만큼, 더욱 많은 분들이 비싼 금액을 들이지 않고도 나만의 공간을 더욱 예쁘고 아늑하게 꾸밀 수 있도록 힘쓰겠다"라며 열정을 드러냈다.

집 꾸밀 때 참고하기 좋은 2천여개 다양한 스타일의 '매거진'과 2만개 이상의 집꾸미기 '필수아이템', 전문가가 직접 집을 꾸며주는 '공간 스타일링'까지 인테리어에 필요한 모든 자료가 있는 "집꾸미기" 어플은 구글 플레이와 아이폰 앱스토어에서 무료로 다운 받을 수 있다.

서광식 기자
저작권자 © 데일리그리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