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조민기의 딸 조윤경의 SNS 게시물을 두고 누리꾼들의 갑론을박이 일고 있다.
10일 조윤경은 자신의 SNS 활동을 재게 하면서 장문의 글을 게시했다.
게시물을 통해 조윤경은 "다시 그를 쓰게 된 이유는 제가 오늘 하루아침에 연예인 지망생이 되어있었기 때문입니다" 라며 자신을 둘러싼 루머에 대해 입을 열었다.
이어 "사실이 아닌 도 넘은 댓글과 글에 대해서는 이제 대처를 하려고 합니다" 라며 자신의 입장을 전했다.
해당 게시물을 접한 누리꾼들은 "가족이 무슨 죄" "안쓰럽다" 라며 안타까운 반응을 보였다.
하지만 또 다른 누리꾼들은 "무슨 대처? 고소를 하겠다는 건가" "본인도 힘들겠지만 보고 싶지는 않다" 라며 상반된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김미지 기자
rlaalwl09@sundog.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