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 지호한방삼계탕 제공

지호한방삼계탕 금촌점이 지난 6월 5일 11시 파주시 장애인 기술지원센터에서 진행된 2018년도 장애인 의식 향상교육 행사에 삼계탕을 지원했다고 14일 밝혔다.

매년 파주시에서 진행 되는 본 행사는 파주시 장애인협회 주최, 지호한방삼계탕 금촌점의 후원으로 파주시 장애인 기술지원센터에서 진행되었으며, 장애인 및 장애인 가족 170여명, 자원봉사자 30여명 등 총 200여명이 참여하여 장애인 의식 개선을 위한 인성교육을 실시했다.

교육 후에는 참석한 장애인들과 가족, 자원봉사자들이 모두 함께 지호한방삼계탕 금촌점에서 지원한 삼계탕을 나누면서, 서로간의 정보를 교류하고 친목을 도모하는 시간을 가졌다.

지호한방삼계탕 금촌점 점주는 “점점 더워지는 날씨에 장애인, 장애인 가족 여러분께 건강한 삼계탕을 대접해 드릴 수 있어서 영광” 이라며 “앞으로도 이렇게 뜻 깊은 행사가 있으면 지속적으로 후원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다.” 고 전했다.

한편 하남에 본사를 두고 있는 지호한방삼계탕은 외식 창업 시장에서 28년간 꾸준히 이어온 대형 삼계탕 프랜차이즈로, 장애인과 하남지역사회를 위해 매월 지속적으로 쌀 기부를 진행하는 등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의무를 꾸준히 실천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심재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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