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즈모델, 아역배우 전문 키아나엔터테인먼트 소속 김아민(여, 7세)과 전시후(남, 7세)가 어린이패션화보 촬영으로 데뷔를 알렸다.

두 아역배우는 동갑내기 남녀 어린이배우로,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나들이 컨셉의 어린이패션화보를 촬영했다.

김아민은 깔끔하고 단아한 이미지가 특징이며, 이번 촬영을 통해 얼굴을 알리는 신예 여자어린이배우다. 남자어린이배우인 전시후는 앞서 2017 클랜씨 CC 런웨이 패션쇼를 통해 얼굴을 알린 바 있다.

이날 촬영에서 김아민은 깔끔한 화이트 계열의 의상으로 소풍나온 아가씨 느낌을 물씬 풍겼으며, 전시후는 캐주얼한 사파리룩으로 의상을 코디해 마치 타잔과 제인을 연상케 했다.

한편 키아나엔터테인먼트는 한국컨텐츠진흥원과 문화체육관광부에서 동시 인증받아야 등록 가능한 대중문화예술기획업에 등록된 정식 아역전문 엔터테인먼트 기업이다.

키아나엔터테인먼트 이한석 대표는 “어린이 모델들에게 촬영현장은 재밌지만 쉽지 않은게 사실”이라며 “그렇기 때문에 키아나는 매 촬영 현장 캐스팅디렉터와 차량을 지원하여 조금이나마 촬영현장에서 소속배우들이 원활히 활동할 수 있도록 항상 신경 쓰고 있다”라고 밝혔다.

키아나는 공식홈페이지를 통해 상시 오디션 지원 접수를 받고 있으며, 여자어린이모델, 남자어린이모델 모두 지원 가능하다.

제26회 대한민국 문화연예대상의 레드카펫을 빛내줄 어린이 단독 오디션은 물론, 하이원과 함께하는 하이원 서머 키즈모델 선발대회도 진행 중이다.

더 자세한 내용은 키아나엔터테인먼트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알아보면 된다.

김수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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