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그리드=심재형 기자] 여성 패션시계 브랜드 폴바이스(PAUL VICE)가 비비드한 색상을 갖는 2018 S/S 엠마 시계 컬렉션을 공개했다.

이번 엠마 썸머, 스프링 컬렉션은 클래식한 폴바이스 시그니쳐 디자인에 올 트렌드 컬러인 비비드-레드, 블루, 그린 등 다양한 색을 더해 로즈골드와 어우러지며 여름에 맞는 화사함을 선보였다.

특히 다이얼 안 얇은 결 무늬로 선레이 처리해 여러 면에서 일단 유관보다 더욱 반짝거려 시선을 집중시킨다고 업체측은 설명했다.

폴바이스 관계자는 “최근 바캉스 아이템으로 포인트가 있는 손목시계에 여성들의 관심이 높다”며 “셀럽들이 SNS를 통해 시계를 중심으로 한 리조트룩, 데일리룩 등 여러 스타일의 사진을 업데이트해 화제가 되고 있으며, 올 여름 트렌드의 중심에 있는 패션시계를 폴바이스 엠마 손목시계와 함께 멋스럽고 과감하게 완성해보길 바란다”고 전했다.

폴바이스 엠마 컬렉션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만날 수 있다.

심재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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