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그리드=서광식 기자] 결혼정보회사 퍼플스가 본격적인 휴가철을 앞두고 결혼상담 문의와 결혼정보업체 가입하려는 고객의 방문이 증가했다고 밝혔다.

업체 측에 따르면, 대체로 미혼남녀들이 결혼정보업체에 관심을 갖고 가입률이 증가하는 시기는 1년을 기준으로 봤을 때 가족과 친인척들의 결혼 잔소리가 심해지는 명절과 웨딩 시즌인 봄과 가을, 바캉스 시즌인 6~8월, 그리고 추위와 함께 외로움이 커지는 연말연시다.

최근 가입 문의가 급증하는 이유도 진정한 휴가는 여행이 아니라 휴식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늘면서 가까운 곳에서 휴가를 보내는 동시에 그동안 관심은 있었지만 바쁜 일정 탓에 방문하지 못했던 결혼 상담소에 방문하려는 남녀가 늘어났기 때문으로 보인다.

매 시즌 미혼남녀들의 문의가 잇따르는 상류층 결혼정보회사 퍼플스는 국내 최초 상류층 고객을 위해 설립된 결혼중개업체이다. 현재 청담동에 서울본사와 해운대에 부산지사를 운영하며 전국적인 결혼정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주 고객층으로는 의사, 판사, 변호사, 회계사 등 중매결혼을 희망하는 전문직과 전문 CEO, 가업승계자, 재력가, 명문가 등이 있으며 미스코리아 대회 입상자 모임인 녹원회와 미스유니버시티 진출자 모임인 지수회 회원, 승무원 등이며 VIP 고객에게 신뢰할 수 있는 맞춤 만남 서비스를 보장한다.

또한 퍼플스는 업계 유일하게 매년 연말, 미혼남녀 200여 명이 참가하는 대규모 미팅파티 ‘럭셔리 크리스마스’ 파티를 개최하여 자연스러운 만남의 장을 마련한다. 매해 파티에서 만난 싱글남녀가 결혼으로 이어져 성혼 커플의 탄생지로도 유명하다. 올해 12월, 제6회 ‘럭셔리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있다.

퍼플스 김현중 대표는 “호캉스가 새로운 휴가 트렌드로 자리 잡으면서 휴가를 활용해 가까운 곳에서 휴식을 취하고 결혼 상담을 통해 고민거리를 해소하려는 남녀가 늘어나고 있다. 또한 휴가철인 동시에 곧 다가올 명절을 앞두고 미리 준비하려는 분들도 적지 않다”라며 “높은 성혼율을 자랑하는 퍼플스에서 체계적인 결혼·재혼 서비스를 받아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휴가철을 활용해 결혼·재혼정보회사 상담을 희망하는 사람은 퍼플스 대표 전화 또는 결혼정보 사이트 내 1:1 무료 상담 요청 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서광식 기자
저작권자 © 데일리그리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