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별력 있는 문제와 올바른 평가방식, 거대한 비교군으로 코딩 실력 객관적으로 평가해

[데일리그리드=서광식 기자] 개발자 평가 서비스를 제공하는 ㈜생각공간이 운영하는 온코더(oncoder)가 서비스 리뉴얼을 기념하며 ‘제1회 온코더 공식 코딩테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실력만으로 평가를 진행하는 블라인드 온코더 코딩테스트는 스펙에 대한 편견 없이 프로그래밍 실력을 마음껏 펼칠 수 있으며, 단 한번의 코딩 테스트로 여러 회사에 입사지원이 가능하다. 시험은 입출력을 위한 코드 작성이 필요하지 않기 때문에 문제 해결 집중이 가능하며, 최소한의 본인인증 과정만으로 입사지원과 시험접수가 가능해 매우 편리하다.

온코더 공식 코딩테스트는 변별력 있는 문제와 올바른 평가방식, 거대한 비교군으로 보다 객관적으로 응시자의 코딩 실력을 평가할 수 있다. 코딩테스트를 위하여 직접 추가한 수험자 등 수 많은 사람들이 같은 시간에 시험을 보게 되기 때문에 기업에서 평가를 원하는 수험자의 개발 능력을 가장 객관적으로 판단할 수 있다.

오는 7월 28에 진행되는 제 1회 시험을 시작으로 2~4주마다 개최되며, 기업 담당자가 공식 코딩테스트에 원하는 수험자를 직접 추가할 수 있다. 이메일만 넣으면 원하는 개발자를 객관적인 테스트로 평가할 수 있으며, 공식 코딩 테스트가 시작되는 시점부터 성적 열람이 가능하다.

온코더의 관계자는 “온코더 공식 코딩테스트는 다수의 개발자가 동시에 같은 시험에 참여하기 때문에 기업이 단 1명의 평가자를 추가해도 객관적인 개발 능력 측정이 가능하다”며 “매회 직접 신규 출제한 문제로 코딩테스트를 실시해 문제 선택에 대한 고민이 필요 없고 변별력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는 온코더 코딩테스트에 많은 기업들이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전했다.

현재 온코더의 코딩테스트는 쿠팡, 한국인터넷진흥원, 현대카드, 포스코ICT, 금융결제원, 한국철도공사, 그린카, 이즈미디어 등의 기업이 사용하며 개발자를 평가하고 있다. 더불어 SBCK와 3년 전부터 지금까지 유통 계약을 맺고 국내 기업 및 교육기관에 온코더를 유통하고 있으며, 올해 2월 경에는 Pearson VUE와 전세계 온코더 유통 계약을 맺은 바 있다.

온코더의 공식 코딩테스트를 비롯해 온코더 서비스 관련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 및 문의전화 상담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서광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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