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그리드=서광식 기자] 지난 21일 배우 윤송아가 자신의 SNS 계정에 “폭염 넘넘 더운날 아이스티 한잔하러~ 울 귀요미 혜정씨네 ‘부띠끄 헤렌’ 들렀당” 이라는 게시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공개하며 여름패션을 제안했다.

사진 속 윤송아는 넥이 살짝 트인 스프라이트 핑크 무늬의 밝고 화사한 원피스를 입고 입술을 모으며 귀엽고 러블리한 매력을 발산했다. 절친 동생 강혜정과 함께 둘은 넘사벽 비주얼과 러블리한 매력을 뽐내며 훈훈함을 자아냈다.

특히 36도까지 오른 폭염 속 더욱 시원하고 화사하게 만든 ‘윤송아 진주 목걸이’에 관심이 모아졌다. 알고 보니 이날 윤송아가 동생 강혜정의 ‘부띠끄 헤렌’ 주얼리 매장에 방문, 8월 드라마 촬영에 착용할 귀엽고 예쁜 패션 주얼리를 보러 온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강혜정은 “화가 활동을 같이 하는 언니가 패셔니스타로 너무 예쁘고 귀엽,. 보석 같은 배우 송아 언니를 위해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윤송아는 “비타민 뿜뿜 긍정의 힘 미소천사 혜정씨랑~그림 얘기 인생 얘기 하다가 오늘 미팅 늦을 뻔 ㅋㅋ” 이라고 게시글을 게재했다. 이어 “목이 허전하다며 귀요미 진주목걸이 걸어주는 센스쟁이 혜정씨~ 패션의 완성은 주얼리인가? ㅋㅋ 얼굴도 마음도 넘 이뽀”라고 칭찬했다.

이 게시글을 보고 팬들은 “자매 같아요 누가 배우인지 모르겠어요. 옴마얏 미인이닷”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국제보석감정사로 활동중인 강혜정은 남성 및 여성 패션.웨딩 주얼리 ‘부띠끄 헤렌’의 브랜드를 론칭 후, 배우 윤송아를 비롯해 노은지 KBS 기상캐스터, 방송인 겸 모델 이파니, 배우 고원희, 주아현, 아이돌 W24, 걸그룹 헤이걸스, 웹드라마 ‘사랑은 영화같지 않더라’ 등 다수 연예인들과 방송 드라마 협찬을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

서광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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