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그리드=서광식 기자] 수 많은 사람들이 휴가를 떠나는 계절인 7, 8월이 오면서 여름철 자동차 관리에도 비상이 생겼다. 뜨거운 햇볕과 장마에 지친 자동차의 관리를 소홀히 하면 큰 이상이 생길 수 있기 때문이다. 안전운전을 위해서, 지금과 같은 휴가철에는 엔진오일 및 타이어 점검 등 제대로 된 자동차정비가 이루어져야 한다.

천안 현대자동차서비스센터 서일자동차 블루핸즈는 여름철 필수적으로 해야 할 자동차점검으로 '타이어 공기압 및 마모상태 점검'을 꼽았다. 갑작스런 소나기가 자주 내리는 여름철의 경우, 비에 젖은 노면을 마모가 심한 타이어로 달릴 경우 수막이 형성된다.

수막은 타이어와 노면 사이 밀착성을 떨어뜨리게 함은 물론 마찰력도 줄어들게 하여, 브레이크를 밟았을 때 차가 멈추게 되기 까지 거리를 약 1.5배 정도 늘리기 때문에 고속도로에선 특히나 더 위험하다.

서일자동차는 "수막현상을 예방하기 위해, 현대자동차서비스센터에서 점검을 받은 후 타이어의 적정 공기압을 유지해야 하며 마모 상태가 2.8mm를 넘어섰다면 타이어를 교체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전했다.

천안 두정동에 위치한 1급 공업사인 서일자동차는 체계화 된 시스템의 S급 블루핸즈로서 천안, 아산, 온양, 배방 주민들에게 높은 고객만족도를 자랑하고 있다. 또한 20여 년이 넘는 시간 동안 현대자동차의 모든 차량을 수리 및 점검 해 왔으며 판금도색, 외형복원과 같은 까다로운 수리작업 모두 가능하다. 또한, ‘인간중심적이고 환경친화적인 기술과 서비스를 기반으로 한 고객만족’을 슬로건으로 내걸고 고객만족 서비스 제공에 주력하고 있다.

서광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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