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그리드=서광식 기자] sk 엔카를 시작으로 중고차 시장이 많이 안정화되었지만 아직도 허위와 미끼매물을 이용한 속임수 판매가 계속 이어지는 등 문제가 발생하고 있다. 허위와 미끼매물은 여러 차량의 정보나 판매 중이지 않은 차량의 정보를 모으거나, 의도적으로 차량 판매 가격을 낮춰 사이트에 등록해 눈길을 끈 다음 경매차량, 전시차량, 지인에게 싸게 받아온 차량이라는 등의 말로 현장을 방문하게 한 후 속임수 판매를 하는 행위이다. 실제 이러한 방법으로 구매자가 차량을 보고 중고차매매단지에 직접 방문하면 차량의 문제점이 있거나 압류가 있다는 등 말을 돌려 다른 차량으로 구매하게 한다.

이에 중고차 직거래 브랜드 천언더 앱은 허위매물, 미끼매물 등을 100% 근절하기 위해 아예 딜러를 거치지 않고 판매자와 구매자가 직접 직거래를 통하여 믿고 차량을 거래할 수 있는 개인간 직거래 서비스를 시작했다.

천언더를 통해 차량을 구매하거나 판매할 경우 ‘매물 전담직원’이 차량 판매 구매의 시작부터 끝까지 책임을 전담한다. 즉, 소비자의 입장에서는 거래 전부터 거래가 종료되는 시점까지 모든 과정을 천언더 본사의 전담 직원에게 전문적이고 철저하게 관리 받는다는 의미이다. 이를 통해 판, 구매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세부적인 요소들을 천언더가 관리해준다.

또한, 중고차 어플 천언더를 통해 차량을 구매할 경우 ‘신한마이카’를 이용하여 할부로 차량을 만나볼 수 있다. 해당 서비스는 중고차 직거래에서 유일하게 천언더에서만 진행하기 때문에 이를 이용할 경우 좋은 혜택을 받아볼 수 있다. 천언더 차량이 아닌 경우에도 직거래 시 천언더 보증을 통해 ‘신한마이카’ 이용이 가능하다.

천언더 관계자는 “중고차 시장은 꾸준히 성장하고 있고 중고차를 구매하고 싶은 욕구는 여전히 많은데, 악성 딜러가 많아 중고차 구매를 망설였지만 천언더를 통한 중고차 직거래 어플은 허위매물 0%, 품질보증 서비스, 구매동행 서비스 등을 통해 믿고 이용할 수 있어 앞으로 중고차 시장이 안정화 될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