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그리드=서광식 기자] 아이의 성장에 있어 이유식은 큰 부분에 속한다. 세상에 태어나 처음으로 음식의 맛과 음식의 질감에 대해 경험해 볼 수 있는 단계이며, 아이가 어떤 음식에 알레르기가 있는지도 알아볼 수 있는 단계이기 때문이다. 아기의 균형 잡힌 식습관 형성과 성장, 발달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만큼 이유식은 제대로 진행해야 한다.

하지만 맞벌이 가정이 많은 만큼 일하는 엄마가 이유식에 매진하기란 쉽지 않은 것이 현실이다. 이에 이유식 전문 업체 닥터리의 로하스밀에서 배달이유식을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다.

닥터리의 로하스밀 관계자는 "아이의 성장발달 단계에 맞춰 반드시 섭취해야 하는 영양소, 재료의 식감, 크기 등을 세심하게 고려하여 이유식을 제조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내 아이에게 좋은 것만 먹이고 싶은 부모의 마음으로 친환경 이유식을 제조해 판매하는 로하스밀은 무항상제 한우와 닭고기, 유기농 곡류등 친환경 재료를 엄선해 사용한다. 또 안전하고 건강한 재료만을 사용해 우리아이에게 건강한 이유식을 먹이겠다는 신념으로 배달 이유식 생산에 매진하고 있다."고 말했다.

로하스밀에서 제공하는 이유식 용기도 환경호르몬과 유해물질이 검출되지 않은 폴리프로필렌 용기를 사용하고 있으며 HACCP인증을 받아 이유식을 제조하고 있다.

최근에는 200여 가지의 유아식을 새롭게 런칭해 어린 아이를 둔 부모들의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특히 로하스밀에서는 당일 생산 및 당일 발송을 원칙으로 요즘 같은 무더운 여름철에도 제품의 변질 가능성 없이 안전하게 이유식 및 유아식을 배송 받을 수 있도록 한다.

한편, 로하스밀은 철저한 관리 시스템을 바탕으로 '2018 한국브랜드만족지수(KSBI)' 친환경브랜드 배달 이유식 부분에서 2017년에 이어 2년 연속으로 1위를 수상한 바 있다.

 

서광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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