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그리드=서광식 기자] 글로벌 코스메틱 브랜드 마스꼴로지(Masqueology)가 3,800여개의 월마트 점포 및 온라인 쇼핑몰에서 매출을 올리고 있다.

마스꼴로지는 2010년 미국에서 첫 런칭한 글로벌 코스메틱 브랜드로서, 특히, 북미 시장에서 큰 인기를 끈바 있다.

관계자에 따르면 최근에는 17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국내 최대/최고 규모 TV홈쇼핑 벤더사인 웰컴MS의 대표 화장품 브랜드로 거듭났다고 전했다.

마스꼴로지 관계자는 “특히 러버 마스크는 높은 판매율을 기록하며 주목받고 있다”며 “환경 독소와 먼지 등의 문제가 심각한 현재 스트레스 받은 피부에 가장 적합한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러버 마스크’ 시리즈는 수분 공급에 유리한 하이드로겔 마스크를 일반적인 두께보다 더 도톰하게 제작해 쿨링 효과와 보습력을 높인 제품이다."고 전했다.

‘러버 마스크’ 시리즈는 최근2018년 새로운 드럭스토어 미용 상품을 보도하는 Glamour지에 소개되기도 했다.

미국에서 유명한 WWD(Women’s Wear Daily)에는 마스꼴로지의 월마트 입점을 알리며 ‘한국 스킨케어 기술력을 겸비한 제품을 더 저렴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는 내용을 보도한 바 있다.

마스꼴로지는 반전 립스틱, 젤 퓨어크리스탈 꽃 립스틱에 이어 새로운 시즌3립틴트 제품의 출시를 앞두고 있다.

한편, 웰컴엠에스는 마스꼴로지뿐 만 아니라 한국의 이미용 시장에서 그 스펙트럼을 더욱 넓혀 가고 있는 중이다. 차홍아르더의 차홍 원장이 직접 개발에 참여한 ‘차홍밀크스노우 크림’으로 유명한 ‘차홍 헤어 시스템’, 이미용 기기 전문 브랜드 ‘스킨 테크놀로지’, 뷰티워너비 ‘아이비의 A little Lazy’ 등 다수의 유명 브랜드를 운영하고 있다.

서광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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