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염에 취약한 여름철 옷, ‘비트O2 살균표백제’로 더 깨끗하고 선명하게

 

[데일리그리드=서광식 기자] 연일 계속되는 폭염으로 전국 대부분 지역이 찜통더위에 시달리고 있다. 밤낮없이 이어지는 무더위에 아침부터 공들여 신경 쓴 메이크업은 쉽게 무너지고 깔끔하게 착용한 의류는 금세 오염돼 변질된다. 온도만큼 치솟은 불쾌지수 덕분에 가뜩이나 예민해진 상태라면 준비한 스타일링이 조금만 망가져도 크게 신경이 쓰이는 것이 사실. 밝은 옷에 생활 오염이 묻진 않았는지 아침에 한 메이크업이 지워지진 않았는지 자주 확인하게 된다면 여름철 깔끔한 스타일링을 도와줄 아이템을 활용해보자. 

■ 밝은 색 여름 의류 세탁은 더 깨끗하고 선명하게!

잠깐 움직이기만 해도 땀이 흐르는 요즘, 옷에 스며든 땀과 피지, 노폐물은 금세 누런 얼룩으로 변한다. 게다가 여름옷은 흰색, 아이보리색 등 밝은 색상이 많아 작은 생활 오염이라도 금방 눈에 띌 수밖에 없다. 따라서 외출 후에는 착용했던 의류를 바로 세탁해주는 것이 중요한데, 이럴 때 얼룩 제거뿐만 아니라 색상 보존에도 탁월한 효과를 발휘하는 세제를 사용하여 의류를 쾌적하고 깔끔하게 관리해보자. 라이온코리아의 ‘비트O2 살균표백제’는 산소 방울 활성화 작용으로 세제만으로 제거하기 어려운 생활 유해균 8종을 99.9% 살균한다. 또한 비트만의 섬유 세탁 기술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개발한 세정 입자 기술이 적용돼 세탁할수록 색상이 바래지고 변하는 현상을 막아줄 뿐만 아니라 흰옷은 더욱 하얗게, 색상 옷은 더욱 선명하게 만들어준다. 탁월한 항 곰팡이 효과도 볼 수 있어 세탁물로 인한 곰팡이 확산을 방지할 수 있다.

■ 흐트러짐 제로! 메이크업 지속력 높이는 메이크업 픽서

외출 전 공들여 완성한 메이크업은 문 밖을 나서는 순간 무더운 날씨로 인해 쉽게 무너진다. 급하게 메이크업을 수정해보지만 처음 메이크업의 깔끔한 느낌은 덜하다. 그뿐만 아니라 땀과 습기로 끈적해진 피부 위에 메이크업을 덧바르면 트러블이 일어나기 쉽고 피부가 쉽게 예민해진다. 이럴 때 필요한 건 지속력. 처음 메이크업을 오랫동안 유지하고 싶다면 메이크업의 지속력을 높여주는 뷰티 아이템을 선택해보자. 어반디케이의 ‘올 나이터 메이크업 스프레이’는 모든 피부에 사용이 가능한 메이크업 세팅 픽서 제품으로, 메이크업 위에 얇은 코팅막을 씌워 유분과 땀으로 인해 화장이 번지는 현상을 막아준다. 장시간 활동에도 방금 메이크업을 한 듯 온종일 무너짐 없이 메이크업을 유지해 주는 것이 특징이다.

■ 두피 피지를 강력 흡착하는 드라이 샴푸로 모발을 보송보송하게! 볼륨은 덤

여름철 애를 먹는 것은 두피와 모발도 마찬가지이다. 과잉 분비된 피지와 습기를 머금은 두피와 모발은 시간이 지나면서 탄력을 잃고 축 처지기 때문이다. 아침에 한껏 힘준 헤어스타일이 속수무책으로 망가지는 모습을 보고 싶지 않다면 모발을 보송보송하게 만들어주는 드라이 샴푸를 사용해보자. 클로란의 ‘네틀 드라이 샴푸’는 피지 조절 성분인 네틀 식물 추출물을 함유하고 있어 두피와 모발의 유분과 노폐물을 제거해준다. 기름지고 갈라지는 두피와 모발에 보송함을 주는 것은 물론, 머리의 볼륨까지 더 할 수 있다.

■ 외출 전 패브릭 방수 스프레이로 옷을 안전하게 보호

여름만 되면 어김없이 찾아오는 장마와 태풍. 비에 노출된 패브릭은 축축해져 불쾌할 뿐만 아니라 얼룩덜룩 해져 본래의 모습을 잃게 된다. 여름철 외부요인으로부터 아끼는 옷을 안전하게 보호하고 싶다면 외출 전 방수 기능이 있는 스프레이로 패브릭을 코팅하는 것이 필수. 더케어라벨의 ‘패브릭 케어 방수 스프레이’는 첨단 나노 입자가 섬유 한 올 한 올에 보호 코팅을 형성해 물과 오염의 침투를 차단하는 투명 코팅 스프레이로 비, 눈, 각종 액체류의 얼룩을 방지하며 섬유에 스며들지 않게 도와주는 제품이다. 섬유에 한 번 뿌리면 세제로 세탁하기 전까지는 최대 12개월까지 효과가 지속되고, 다양한 재질의 모든 섬유에 사용 가능하다.

 

서광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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