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그리드=서광식 기자]스테이크 덮밥 전문 브랜드 '핵밥'이 서울대입구역 샤로수길 인근에 핵밥 샤로수길점을 새롭게 오픈했다.
 
핵밥은 호주산 청정우를 저온 숙성 기법을 통해 육질을 살리고 200도의 고온에서 구워내어 풍부한 육즙을 가두고 핵밥만의 팬시어링을 통해 더욱 풍미가 가득한 스테이크를 핵밥 자체 개발 덮밥 소스와, 당일 공수한 신선도 높은 다양한 야채를 올려 맛은 물론 영양까지 가득한 큐브 스테이크 덮밥을 메인으로 명란소고기덮밥, 차돌박이덮밥, 항정살덮밥, 연어장덮밥, 새우장 덮밥, 갈릭 쉬림프덮밥, 핵치밥 등 메뉴의 덮밥을 선보여 고객들에게 다양성을 부여하는 덮밥 전문 브랜드이다.
 
새롭게 문을 연 핵밥 샤로수길점은 영등포 홈플러스점, 천호점, 강남역점에 이은 네번째 매장으로, 기존 매장들과는 다르게 샤로수길의 젊은 분위기에 맞춰 화이트톤의 우드를 사용 해 카페형 인테리어를 적용했다
 
서울대입구역에 위치한 샤로수길은 서울대를 상징하는 조형물 '샤'에서 이름을 따 온 서울 골목상권 중 하나로 가로수길, 경리단길, 망리단길 등에 이어 새롭게 떠오른 핫플레이스 중 한 곳으로 꼽히는 곳이다.
 
최근 살아나고 있는 골목상권들에는 감각적인 인테리어와 눈과 입을 사로잡는 비주얼의 음식에 맛은 기본으로 갖추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샤로수길 역시 수제버거, 와인바는 물론 다양한 디저트 카페까지 입점해 있어 식사부터 후식까지 골목 내에서 모두 즐길 수 있다는 것이 큰 장점이다.
 
핵밥은 샤로수길 메인 골목 중앙에 위치 해 눈에 띄기 쉽고 인근 대학생들을 타겟으로 해 호주산 청정우를 사용 한 큐브 스테이크부터 BBQ, 쉬림프, 연어 스테이크 등 다양한 스테이크를 올린 스테이크 덮밥을 합리적인 가격대에 제공 해 대학생 및 직장인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서광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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