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파주시 월롱면 건축자재 도장공장에서 발생한 화재 현장 모습

[데일리그리드 경기=이승재 기자]

9일 낮 12시 50분쯤 파주시 월롱면 영태리 건축자재 도장공장에서 불이나 공장 3개 동(3천350㎡)이 전소됐다. 이로 인해 근접한 공장의 백화점 인테리어 업체와 자동차 부품·윤활유취급업체로 번져 공장 모두 태웠다. 화재 원인이 아직 밝혀지지 않은 가운데 피해에 대해 소방과 경찰이 현재 조사 중이며 인명 피해는 5명으로 집계됐다.

이승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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