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구 여름철 문화쉼터 극장 4년째 운영
[데일리그리드 = 노익희 기자] 16일 폭염이 이어지는 가운데 금천구(구청장 유성훈)는 지역 어르신들을 초청해 금나래아트홀에서 문화나눔행사를 마련했다.
냉방극장에서 피서도 하고 영화도 즐기는 '청춘극장'은 2015년부터 운영되는 행사로 소외되기 쉬운 어른신 및 소외계층을 위해 마련됐다.
청춘극장은 금천문화재단에서 제공하는 여름철 문화쉼터 극장으로 지난 9일에는 영화 '신과 함께'를 16일에는 영화 '흥부'를 상영했다.
노익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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