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 채널피앤에프(채널PNF)

‘촌철살인 대가’ SNS 시인 하상욱이 NH투자증권(대표 정영채) VIP고객 및 자녀들을 대상으로 특별강연을 진행했다.

하상욱 시인은 지난 8월 9일(목) 광주를 시작으로 13일(월) 부산과 15일(수) 서울을 포함, 총 3회 차에 걸쳐 진행된 NH투자증권 ‘QV프로젝트-에듀 멘토링 콘서트’에서 ‘끝이 어딜까, 너의 잠재력-재능을 극복하지 않는 법’을 주제로 강연을 펼쳤다.

NH투자증권의 ‘QV프로젝트’는 고객의 성향과 연령대에 맞는 다양한 장르의 문화, 교육프로그램을 제공하는 고객 맞춤형 라이트 케어 서비스다. 10년 넘게 고객 자녀를 위한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으며 올해는 입시설명회 및 진로 선택에 대한 강연을 멘토링 콘서트 형식으로 구성, 프로그램의 짜임새를 업그레이드 시켰다.

하상욱 시인은 고등학교 1학년부터 2학년까지의 자녀를 둔 로얄 등급 이상 VIP 학부모 고객과 고객 자녀 약 400여명이 참여한 이번 ‘QV프로젝트-에듀 멘토링 콘서트’에서 다양한 경험과 가치관을 바탕으로 청소년들의 진로 탐구영역에 새로운 각도를 제시했다. 

이날 강연에서 하상욱 시인은 “재능은 극복하는 것이 아닌 찾아가는 것이다” 며 “천재를 이기는 방법은 자기 자신을 정확하게 알고 있는 것이다” 고 전했다. 

하상욱 시인은 이어 “내가 하고 있는 것에 대해 재능이 없다고 생각한다면 다른 분야도 도전해보자” 며 “때로는 포기하는 용기도 필요한 법이다. 나의 가능성과 가치를 자주 생각하며 포기할 수 있는 용기를 갖고 살아가자” 고 강조했다.  

이번 하상욱 시인 강연의 주관을 맡은 채널피앤에프(채널PNF) 고은우 대표는 “자사만의 오랜 노하우가 축적된 빅데이터 기반의 차별화된 명사특강은 참석자들의 성향과 니즈를 고려한 맞춤형 컨설팅으로써 높은 만족도를 이끌어내고 있다” 고 전했다.

한편, 채널PNF는 명사특강과 계층교육, 다양한 워크샵 프로그램 등을 컨설팅하고 진행하는 기업교육 전문회사로 약 200여 개 이상 국내 유수 기업 고객들의 조직문화 활성화 프로그램을 진행해오고 있다.

임영규 기자
저작권자 © 데일리그리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