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 (왼쪽)서영교 국회의원 (오른쪽) (주)베베비앙 최야성 회장

세계적 명품 지향 브랜드 '최야성이' 지난 8월 17일 서울 대치동 세텍(SETEC) 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2018 대한민국 한류문화 대상'에서 한류 브랜드 대상을 수상했다. 현재 수많은 유명 연예인들이 즐겨 착용하고 있는 명품 브랜드 '최야성'은 이번 수상으로 말미암아 한류 명품 브랜드를 창조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대한민국을 빛낸 글로벌 기업 인물 대상'의 '브랜드 대상'과 제26회 대한민국 문화연예대상 시상식의 '베스트 브랜드상'에 이어 세 번째 수상을 차지한 한류 명품 브랜드 '최야성'은 럭셔리 쥬얼리 브랜드인 '바우 다이아몬드' 청담점에 이어 대전, 청주, 전주, 인천점 등을 오픈했다. 이후에는 '최야성' 브랜드의 상징인 용 눈에 '바우 다이아몬드'의 다이아몬드를 붙여 여러 형태의 콜라보 버전도 협업 진행이 계획돼 있다.
 
돌체 앤 가바나, 아르마니, 에르메스, 발망 등의 글로벌 명품 브랜드가 즐비한 현재 '최야성'은 국내 시장에서 빠르게 인지도가 상승하면서 세계적 브랜드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최야성'은 수 만수에서 수십 만수의 금박과 은박 자수로 수를 놓아 각도에 따라 다른 빛을 띠는 강렬한 용 모양을 트레이드 마크로 무장했다. 최근 신곡인 '풋사과'로 활동해 실시간 검색어 순위 1위를 기록한 걸그룹 베리굿과 함은정, 한류스타 박시후 등 유명 연예인들이 최야성 제품을 착용하며 관심을 모았다.
 
또한 추리소설의 대부 이상우 작가, 대한경호협회 이건찬 회장, 세계적인 패션디자이너 랑유 김정아 등도 ‘최야성’을  착용한 바 있다.  
 
㈜베베비앙이 론칭한 명품 브랜드인 '최야성'은 베트남 등에 지사를 둔 글로벌 유아용품 브랜드 '베베비앙'의 회장이자 만 19세부터 극장개봉작을 제작해 세계 최연소 영화감독이자 멀티 예술가인 '최야성'감독이 직접 그린 용 디자인을 베이스로 한다. '21세기 한국인상'을 수상한 최야성 감독은 2018 글로벌 뷰티 엑스포 모델 선발대회 심사위원, 2018 인터내셔널 슈퍼퀸 모델 선발대회 심사위원으로 위촉되기도 했다.
 
㈜베베비앙 측은 "명품 브랜드 '최야성'은 중국 북경 럭셔리 디자이너 매장에도 입점이 예정돼 있으며 현재 모자 10종, 여자 청바지, 남자 청바지, 맨투맨티, 남방 등 10여 종의 제품이 출시된 가운데, 수백 여 종으로 품목을 늘릴 계획"이라며, "㈜베베비앙 자사 공식 온라인쇼핑몰 최야성닷컴의 오픈도 앞두고 있다"고 전했다.

조남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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