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5네트웍스코리아(대표 남덕우)는 멀티미디어 서비스를 위한 최고의 지능형 트래픽 관리 솔루션인 ‘BIG-IP 로컬 트래픽 매니저(LTM)’의 새로운 버전을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이 장비는 다양한 멀티미디어 애플리케이션을 단일 IMS 인프라스트럭처에서 통합 구현하고자 하는 통신 사업자들의 요구를 반영하여 설계되었기 때문에 다수의 사용자가 안정적으로 애플리케이션과 네트워크를 사용할 수 있다.

지능형 로드밸런싱 기능 제공

새 제품은 애플리케이션 서버, 콜 세션 컨트롤러와 같은 장비들을 위한 IMS에 최적화된 지능적인 로드 밸런싱 기능은 높은 가용성을 제공하며, 서비스 제공 업체들의 애플리케이션과 IMS 네트워크 효율성을 높여준다.

또 BIG-IP LTM의 풀 프록시와 F5 고유의 ‘iRules’ 스크립팅 언어는 단일 포인트에서 복잡한 멀티미디어 애플리케이션 전송을 관리할 수 있도록 해주며, 인터네트워킹 문제들을 바로잡기 위해 커넥션 레벨에서 트래픽을 전송한다.

IMS 인프라스트럭처 보안 강화

또 BIG-IP LTM은 네트워크와 애플리케이션에 대한 일반적인 IP 공격을 식별해 중요 애플리케이션과 서버에 도달하기 전에 차단한다. 암호화 오프로드는 주요 신호 서버의 운영 비용 없이 애플리케이션 서버에서 애플리케이션 자원들을 보호한다.

이와 함께 서비스 제공 업체들은 멀티미디어 레이트 셰이핑으로 가장 효율적인 애플리케이션 우선순위와 이에 따른 대역폭 할당을 결정한다.

이외에도 NEBS 컴플라이언트 옵션(BIG-IP 6400)과 DC, 충분한 전력 공급 옵션, 그리고 풍부한 페일오버 설정 기능을 갖춘 통신 사업자급 기능을 제공하며, 통신 사업자들의 네트워크에서의 필요한 조건을 맞춰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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