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그리드 = 노익희 기자] 이번 페스티벌은 청소년 및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할로윈 카페 △할로윈 특수분장 △호러타투 △할로윈 컵케이크 만들기 △공포영화 상영 △방 탈출 게임 등 다양한 이색 체험행사가 펼쳐지며, 청소년 동아리팀의 신나는 댄스공연도 함께 진행된다.

특히, 청소년수련관 지하1층을 오싹한 공포를 느끼게 하는 ‘귀신의 집’으로 꾸며, 방문객들에게 색다른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박오임 교육지원과장은 “이번 어울림마당이 학업에 지친 청소년들의 문화 욕구를 해소할 뿐만 아니라 지역문화 발전에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남은 올 한해 청소년들과 함께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행사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청소년어울림마당은 댄스경연대회, 어울림마당 폐막식을 주제로 올해 11월까지 계속된다.

 

노익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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