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 강지영 SNS

[데일리그리드=이윤아 기자] 그룹 카라 출신 강지영이 자신의 SNS에 게재한 영상으로 인해 구하라 저격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강지영이 카라 멤버들에 대해 언급한 것이 다시금 눈길을 모으고 있다.

강지영은 지난 7월 제22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를 찾았을 당시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카라 멤버들에 대해 언급한 바 있다.

당시 강지영은 "카라 멤버들과 연락을 주고 받고 있나"라는 물음에 "멤버들이 출연한 작품을 다 봤다. 지금도 잘 지내고 있다"고 답했다.

특히 강지영은 "우리는 불화설도 없었다. 지금도 모바일 그룹 채팅방이 있다. 하라 언니는 일본에서 자주 본다"며 돈독한 우애를 과시해 눈길을 모았다.

한편 강지영은 16일 자신의 SNS에 팝콘이 튀겨지고 있는 영상을 게재했다.

이 영상을 접한 일부 누리꾼들은 강지영이 구하라와 구하라 남자친구의 폭행 사건을 두고 이 같은 영상을 게재한 것이 아니냐며 불화설을 제기해 논란이 일고 있다.

이윤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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