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 한채아 SNS

[데일리그리드=이윤아 기자] 배우 한채아의 근황이 공개됐다.

19일 한채아는 자신의 SNS에 사진을 게재하고 근황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한채아는 임신 8개월의 만삭의 몸에도 불구하고 여전한 미모를 자랑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눈길을 끈 건 한채아의 바뀐 헤어스타일. 한채아는 지난 6월 러시아월드컵 당시만 해도 길게 유지했던 머리를 깔끔한 단발로 잘랐다.

한채아의 바뀐 헤어스타일에 일부 누리꾼들은 출산 준비를 위해 머리를 자른 것이 아니냐는 추측을 내놓고 있다. 출산을 앞두고 관리가 좀 더 수월한 단발머리로 자르는 임산부들이 있기 때문이다.

한편 한채아와 차범근 전 축구감독의 아들 차세찌는 지난 5월 부부의 연을 맺었다.

이윤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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