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 임수향 SNS

[데일리그리드=이윤아 기자] JTBC 금토드라마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이하 강남미인)'이 지난 15일 유종의 미를 거두며 종영한 가운데, '강남미인'에서 주인공으로 활약했던 배우 임수향이 남긴 종영 소감이 눈길을 모으고 있다.

임수향은 최근 자신의 SNS에 '강남미인' 종영 소감과 함께 '도래커플'로 불리며 남다른 케미를 자랑했던 차은우와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임수향과 차은우는 꽃다발을 손에 든 채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꽃보다 더 아름다운 두 사람의 미모는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마지막 회에서 시청률 5.8%를 기록하며 자체 최고 시청률로 막을 내린 '강남미인'의 시즌2를 요구하는 시청자들이 늘고 있어 귀추가 주목된다.

이윤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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