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 서유정 SNS

[데일리그리드=이윤아 기자] 배우 서유정이 '해피투게더'에 출연해 남다른 입담으로 화제에 오른 가운데, 서유정에 대한 누리꾼들의 관심이 뜨겁다.

서유정은 데뷔 22년차를 맞은 배우다.

1996년 MBC드라마 '황금깃털'로 데뷔한 서유정은 드라마 '별은 내 가슴에' '사랑밖에 난 몰라' '햇빛 속으로' '뉴 하트' 등 다수의 드라마에 출연하며 대중에 얼굴을 알렸다.

특히 서유정은 1990년대 큰 인기를 끌었던 김부용의 '풍요 속의 빈곤' 2대 맘보걸로 활동을 하기도 했다.

한편 지난해 3살 연상의 회사원과 백년가약을 맺은 서유정은 20일 방송된 KBS2TV '해피투게더3'에서 결혼 생활을 공개해 화제에 올랐다.

이윤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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