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뒤의 테리우스'가 성공적인 첫 방송을 마친 가운데 정인선의 현실감 넘치는 연기가 이목을 끌고 있다.

정인선은 MBC 드라마 '내 뒤의 테리우스'에서 쌍둥이 엄마 '고애린'역을 맡았다.

현실감 넘치는 연기를 위해 정인선은 "맘카페에 가입하고 네이트판 같은 곳의 글들을 본다" 라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내기도 했다.

특히 그녀는 "특히 네이트판에 들어가면 정말 사실적으로 적혀 있어 꿀팁을 많이 얻고 있다" 라며 드라마를 향한 열정을 과시했다.

[데일리그리드=김미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