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 코스모폴리탄

 

중국 배우 판빙빙의 행방이 여전히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그녀의 동생 판청청의 눈물의 화제를 모으고 있다.

판청청은 판빙빙의 망명설과 잠적설이 돌 당시 자신의 SNS에 자신의 일상을 올리며 판빙빙에 대한 언급을 하지 않았다.

누나에 대해 침묵으로 일관하던 판청청은 지난 9일 팬미팅 현장에서 눈물을 터트리는 모습을 보여 팬들의 마음을 아프게 했다.

판청청은 "집으로 돌아가고 싶지 않다" 라고 말하며 눈물을 흘렸다.

이후 그는 "정말로 우리를 보호하고 가족들을 보호할 수 있는 힘이 있었으면 좋겠다" 라며 판빙빙에 대해 간접적으로 언급하기도 했다.

[데일리그리드=김미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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