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 JTBC '제3의 매력'

[데일리그리드=문다혜 기자] '제3의 매력' 서강준 이솜의 키스신 반응이 눈길을 끌고 있다.

28일 JTBC 드라마 '제3의 매력' 첫 방송이 전파를 탔다. '제3의 매력' 1화에서 서강준(온준영 역)과 이솜(이영재 역)는 운명적으로 서로를 마주해 시선을 모았다.

서강준이 이솜을 마주한 순간, 그는 20살이었을 당시를 자연스럽게 회상했다.

두 사람은 지하철에서 운명적으로 마주친 뒤, 4대 4 미팅에서 다시 재회했다.

이후 서강준은 이솜의 파마머리 시험대상이 됐다. 서강준은 파마가 될 동안 이솜과 맥주를 마시며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고, 이솜은 서강준의 파마머리를 풀던 도중 그에게 키스해 시청자들을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제3의 매력' 시청자들은 방송 후 서강준과 이솜의 키스신이 상상인 줄 알았었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어 웃음을 자아냈다.
 

문다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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