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 강성훈 SNS

[데일리그리드=문다혜 기자] YG엔터테인먼트 수장 양현석이 '젝스키스' 재정비를 논의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다.

한 매체는 29일 이와 같은 소식을 전달하며 양현석 대표가 '젝스키스'를 오랫동안 팬들의 사랑을 받고, 예전 명성을 유지하려면 새 단장이 필요한 시기라는 뜻을 전달했다고 밝혀 시선을 모았다.

이러한 소식이 전해지자 온라인상에는 '젝스키스' 강성훈의 퇴출설에 대한 의견이 이어지고 있다.

앞서 강성훈의 경우 최근 여러 논란에 연이어 휩싸이며 이미지에 큰 타격을 입은 바 있다. 또한 그는 오는 10월 열리는 '젝스키스' 콘서트도 개인 사정으로 인해 참석하지 못한다는 의사를 밝혔었다.

팬들은 강성훈의 자리가 공석으로 메꿔지는 것이 그의 퇴출을 이야기하는 것이 아니냐며 '퇴출설'에 대한 의견을 전달해 눈길을 끌고 있다.

과연 새로운 바람이 분 '젝스키스'는 어떤 모습일지 귀추가 주목된다.

문다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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