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 디아크 인스타그램


'쇼미더머니777' 디아크가 사과문을 게시했다.

지난 5일 디아크의 전 여자친구 A 씨는 SNS를 통해 디아크와 나눈 메시지와 사진 등을 공개했다.

공개와 함께 A 씨는 디아크가 강제로 성관계를 한 것과 관계 이후 싸늘한 태도로 일관해 결별에 이르렀다고 폭로하며 논란을 빚었다.

논란이 커지자 디아크는 자신의 SNS에 자필 사과문을 게시했다.

사과문에는 "글을 올린 여성분과 만남을 가진 적이 있던 것은 사실이다" 라고 밝혔다.

디아크의 사과문 내용보다 눈에 띄는 것은 앳되기만한 그의 글씨체다.

현재 디아크의 나이는 15세로 해당 논란이 더욱 충격을 안기고 있다.

사과문을 접한 누리꾼들은 "저런 앳된 얼굴로.." "믿을 수 없다" "글씨체도 너무 어리다" 라는 반응을 보였다.

[데일리그리드=김미지 기자]

김미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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