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 낸시랭 SNS

[데일리그리드=문다혜 기자] 팝아티스트 낸시랭과 남편 전준주의 근황에 대한 대중들의 관심이 높다.

복수 매체에 의하면 낸시랭과 전준주는 최근 큰 부부싸움을 했다. 부부싸움 당시 전준주는 문을 부스는 등의 폭력을 행사했던 것으로 알려진다.

경찰은 전준주를 특수손괴 혐의로 불구속 입건해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는 후문.

낸시랭은 4일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전주주와 해화했다며 "남편의 처벌을 원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낸시랭은 "부부간의 싸움은 흔하게 있을 수 있는 일"이라며 "당시에는 워낙 격해져 큰 싸움이 되어버렸다. 지금은 화해했으니 원만하게 정리하겠다"고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전준주는 해당 매체를 통해 "아내 낸시랭이 12월 개인전 준비에 워낙 예민하고 스트레스가 많았다. 또한 경제적으로 어려움도 있어 부부간에 다툼이 생겼다"며 부부싸움 상황을 설명해 시선을 모았다.

이때 전준주는 "대화를 하고 싶은 마음에 힘을 주어 문을 열다가 다소 부서졌지만 둔기로 문을 연 사실은 없다"라며 "(지금은)원래 관계를 회복했다"고 설명했다.

문다혜 기자
저작권자 © 데일리그리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