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 김시향 SNS

[데일리그리드=이윤아 기자] 모델 출신 방송인 김시향의 결혼 소식이 뒤늦게 전해졌다.

10일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김시향은 지난 6일 서울 모처에서 유명 헤어 디자이너와 백년가약을 맺었다.

김시향의 결혼 소식이 전해지며 그의 이상형이 다시금 눈길을 모으고 있다.

앞서 김시향은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자신의 이상형에 대해 밝힌 바 있다.

당시 김시향은 이상형에 대해 "이해심이 많고 자상했으면 좋겠다"며 "키는 나보다 크지 않아도 되고 외모는 아예 안 본다"고 말한 바 있다.

한편 김시향은 2012년 채널원 '김시향의 미라클' 이후 방송 활동을 중단했으며 현재는 플로리스트로 활동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윤아 기자
저작권자 © 데일리그리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