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 이하늘 SNS

[데일리그리드=이윤아 기자] DJ DOC 이하늘이 11년의 열애 끝에 결혼에 성공한 가운데, 로망을 실현한 이하늘의 결혼식이 눈길을 모으고 있다.

앞서 이하늘은 케이블채널 E채널 '독한 민박'에 출연해 결혼에 대한 로망을 언급한 바 있다.

당시 이하늘은 "가까운 지인들만 초대해 제주도 바닷가에서 이색 결혼식을 올리고 싶다"며 "제주도 펜션을 빌려 낮에 결혼식을 올리고 밤에 지인들과 파티를 올리고 싶다"고 구체적인 희망을 드러내 주목을 끌었다.

이하늘의 로망은 현실이 됐다.

지난 10일 이하늘은 17살 연하의 신부와 제주도에서 백년가약을 맺었다.

이하늘의 결혼식은 DJ DOC 멤버 김창렬, 정재용과 임창정, 산이 등 절친들만 참석한 스몰 웨딩으로 진행됐다.

 

이윤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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