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 제니 SNS

[데일리그리드=이윤아 기자] 블랙핑크 제니의 남다른 의상 소화력이 눈길을 모으고 있다.

제니는 최근 자신의 SNS에 "가브리엘 샤넬"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제니는 명품 브랜드 샤넬의 창시자 가브리엘 샤넬의 사진이 담긴 액자 앞에 서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제니는 샤넬의 시그니처 아이템인 트위드 소재의 자켓과 샤넬의 미니백을 흰 티셔츠와 청바지에 캐주얼하면서도 멋스럽게 매치해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샤넬 앰버서더로 활동 중인 제니는 최근 파리 그랑 팔레에서 열린 샤넬 2019 봄-여름 레디 투 웨어 쇼 참석 차 파리를 방문했다.

한편 제니가 소속된 블랙핑크는 10일 일본 도쿄에서 열린 'MTV VMAJ(VIDEO MUSIC AWARDS JAPAN) 2018-THE LIVE-'에서 '뚜두뚜두' 뮤직비디오로 최우수 댄스 비디오상을 수상했다.

이윤아 기자
저작권자 © 데일리그리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